[조땅콩의 돈썰미💸]
요즘 ‘연애 콘텐츠’를 자주 봅니다. (사랑이 한창 궁금할 나이, 30대.🤣) 한때는 MBTI에 빠져서 서로의 다름을 아는 것에 재미를 느끼다가 이번엔 사랑으로 분야(?)를 옮겼는데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얘기는 ‘좋아하는 이유 = 헤어지는 이유’ 가 된다는 것이에요.
“그 사람은 나를 너무 사랑하는 게 느껴져” → “그 사람은 집착이 너무 심해” “그 사람은 내 주변 사람들도 잘 챙겨줘” → “그 사람은 너무 여기저기 관심이 많아”
장점이 단점이 되는 것은 한 순간. 결국 내 상황과 시각이 바뀌었다는 건데요. 저도 좋으나 싫으나(너무 떠나고 싶은 순간에도) 이 시장에 계속 버티고 있다 보니 상황에 따라 시장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심리가 변할 뿐이란 걸 확실히 느껴요.
"암호화폐 변동성 최고야! 짜릿해" → "이런 변동성에 개미만 다죽지…" "새로 열린 시장이라 가능성이 넘쳐!"→ "체계도 구조도 없고 아주 그냥 🐶판 이구만."
어쩌다 보니 블록체인이 열어준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5년이 조금 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처음 사랑에 빠졌던 그 이유를 기억하고. 어둠을 불평할 시간에 촛불 하나를 밝히는 사람이 되겠다 다짐해 봅니다. 🔗올해 1월에만 40% 급등한 비트코인, 랠리 계속될까 → 암호화폐 변동성 최고야! 짜릿해 낄낄
그럼 이번주 코넛도 신나고 즐겁게 시작할게요. 고고고,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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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어요. * 이해를 돕기 위해 되도록 가상자산, 코인→암호화폐로 통일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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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삼성증권은 지난 해 10월 AI 기반 국내 주식 포트폴리오 서비스 ‘주식굴링’을 출시했고, KB증권도 같은 달 AI 투자 전문기업 파운트와 손잡고 자문형 연금저축 상품을 선보였답니다)
솔깃…🤭
AI와 찰떡인게 바로 데이터와 수치에 기반해 투자를 결정하는 퀀트(Quant). 퀀트는 Quantitative(정량적)와 Analyst(분석가)의 합성어 → MBTI 극 T 재질 감정을 배제하고 컴퓨터를 활용한 수학과 통계에 기반해 시장의 변화를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인데요. 왜 때문에 감정을 배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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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짤방]
퀀트 투자 핵심 요소는 크게 셋. - 데이터 엔지니어링(Data Engineering) :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데이터(차트, 뉴스, 경제상황, 대외환경 등)를 수집 → 정제
- 계량 투자 알고리즘(Quantitative Investment) : 정제된 데이터에 다양한 투자기법 접목→ 확률적으로 최적화된 투자 알고리즘을 개발 &검증.
- 투자 플랫폼(Investment Platform) : 검증된 알고리즘이 돌아가는 플랫폼.
어려워 보이지만 결국 ‘데이터를 모아서 거르고 알고리즘 만든 후 플랫폼에서 돌린다!’ 근데 이제 AI를 곁들인…
최근 퀀트 투자는 AI 분야의 발전으로 AI 퀀트로 진화하고 있어요. 기존 퀀트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인간이 다 인식하지 못하던 데이터를 실시간 추가하면서 복잡한 금융 시장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이쯤되면 000님도 코넛과 같은 생각이 드시죠…? 후후… 그렇담 퀀트 투자, 수익률은 어떻게 될까요? 먼저 희망적인 예시를 들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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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년간 연 평균 66%💸 버핏이 울고가는 수익률
1982년 설립된 사이먼스의 퀀트 투자 회사 르네상스 테크놀로지(Renaissance Technologies - 이하 르네상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헤지펀드(비공개 펀드). 약 1,000억 달러(약 123조) 자산을 굴리는데요. 오직 퀀트투자만 해요.
투자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 1988년부터 2018년까지 30년간 연평균 66%의 수익률. → 엄청나죠? 워렌 버핏의 수익률은 1965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균 21.6%
르네상스는 시장 불황기에도 꾸준히 수익을 냈는데요. 모든 헤지펀드가 평균 -10% 손해를 기록한 2011년에도 수익률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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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짤방]
와앙, 그럼 나도 투자할래!!! 제 돈 다 드릴게요!💰💵💸
놉!! 비공개로 제한적으로 투자자를 받으며 막대한 수수료(고정 수수료 5%, 성과 수수료 수익의 44%)를 받는다고. 이미 투자자가 줄을 서고 있어요. 코쓱머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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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6천원이라도 받아주겠니…. [출처 : 오늘의 짤방]
르네상스 뒤에는 짐 사이먼스(Jim Simons 이하 사이먼스)라는 수학자가 있는데요. 그는 MIT(매사추세츠공대) 수학과를 20세에 조기 졸업한 호기심 가득한 천재에요. 결혼식 축의금 5000달러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고. 미국 국방분석연구소에서 암호해독을 하던 중 주식시장의 신호에 의미있는 패턴을 활용해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요. 그때부터 컴퓨터 투자 프로그램을 만들었대요. 38세에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부르는 베블렌상을 받았고, 마흔 살에 르네상스 설립. ⇒ 뛰어난 기술 뒤에 넘사벽 두뇌의 대표가 있었던 것이죠.
그럼 반대 사례도 들려드릴까요?
✔ 일주일 동안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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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9~20% 자산증식. 코인 AI 차익거래 출처] 차트의 작은 움직임에도 흔들리는 나약한 맘보다 AI가 더 믿을만하다 생각한 사람들
AI를 통해 실시간으로 코인을 싸게 사서 비싸게 되파는 차익 거래 방식의 ‘꿈의 기술’을 독점하고 있다며 홍보했대요. 원금은 철저히 보장되고 매달 원금의 27%를 수익으로 지급하겠다 약속하고 먹튀. “AI기술을 이용하면 가만히 있어도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한 마음을 이용한 사기.
잘돌아가던 봇이 갑자기 망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2014년 11월 한국 최초 비트코인 자동 매매 서비스 코인에스(coinass.com)는 2년 반 동안 매일 0.05%(연 기준 18%) 내외 안정적 수익을 내며 운영. 2015년 01월 왕건일 대표가 당시 한국 비트코인 최대 거래소 빗썸 기획이사(2015.01-2015.12)로 영입되며 사업을 확장했고요 → 빗썸에서 코인에스 홍보. 매년 꾸준히 알고리즘을 업데이트하며 ‘비트코인(BTC) 늘려주는 봇’으로 주목받았죠. . . (여기서부터 잔인함😥) 2017년 5월 12일 갑자기 코인에스의 일일 수익률 업데이트 중지. 일주일 후 공개된 봇 수익률은 무려 -86.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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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같은 충격의 -86.255% - 출처]
업데이트한 매매 봇이 코인 가격 급등락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큰 손실을 본 것. 피해자들은 공동소송을 했지만 ‘혐의없음’으로 종결됐어요. 운영자가 투자금을 가로챌 목적이 아니라 ‘봇’의 잘못이기 때문에 고의가 없었다는 것. (그렇다. AI는 답이 없다…😭 )
✔ AI 퀀트투자의 한계
AI와 퀀트는 분명한 효용 가치가 있어요. 감정에 휘둘리는 인간의 단점을 보완하고 사람이 체크할 수 없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죠. 하지만 그 한계도 분명한데요.
▶ 생존 편향(Survivorship bias)의 함정. 전쟁과도 같은 금융시장. 살아남은 것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데이터도 마찬가지인데요. 만약 누군가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현재 거래되고 있는 모든 암호화폐(코인마켓캡 기준 22,417개)의 과거 차트를 모두 조사해 최적의 투자 알고리즘을 만들었다고 해도요. 지금까지 살아남은 암호화폐만 살펴본 게 돼요. (이걸 생존 편향이라고 해요! 살아남은 것만 주목하고 실패한 것은 고려하지 않으면 생존 가능성을 잘못 판단하게 된다는 뜻.) 과거에 살아있었지만 지금은 상장폐지(거래 중지)나 다른 이슈로 사라진 암호화폐의 데이터까지 전부 포함해야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올 텐데요. 이 과정이 쉽지가 않아요. 지금 거래조차 되지 않는 암호화폐가 살아남은 암호화폐 보다 훨씬 더 많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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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위기. (Feat. 코로나)아무리 날고 기는(?) AI라 하더라도 세상 모든 일을 예측할 순 없어요. 참고 뉴스 : 🔗뉴스로 AI 훈련시켰더니…1∼2분기 뒤 물가 변동 예측 가능
AI가 코로나가 터질 거라 예측했을까요? 르네상스도 2020년 코로나 사태엔 대응하지 못하고 -27%의 수익률을 기록했는 걸요. 금융시장의 역사는 아직 짧고 예상하지 못한 일은 주기적으로 생겨요. 게다가 비트코인의 역사는 고작 13년이고요. 주식시장도 퀀트 투자에 활용 가능한 유의미한 데이터가 기록되기 시작한 지 20년 남짓밖에 안된답니다.
▶ 내 AI가 아는 정보는 이미 남의 AI도 다 아는 정보퀀트 투자는 과거의 데이터 기반이잖아요.(지금의 비트코인 가격도 내가 확인한 순간 과거가 되는 마법🤣) 만약 특정 퀀트가 매일 고수익을 낸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 패턴이 시장에 자주 노출될 거예요. 많은 사람이 알게 되면 그 패턴을 따라하게 되고(다른 AI도 학습하겠죠!) 경쟁자가 많아지면 수익률은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어요.
수익률만 줄어들면 다행이게요. 오히려 내 알고리즘을 역이용하는 알고리즘이 등장하면 나는 손실을 보고 다른 알고리즘은 돈을 버는 상황도 생긴답니다. 그래서 퀀트투자 회사들은 보안이 생명이에요. 르네상스는 300명의 직원 중 수학, 물리학, 컴퓨터 과학 관련 분야 박사가 90명. 지금 이 순간에도 초당 150기가의 속도로 전세계를 연결하는 50,000개의 컴퓨터 네트워크가 돌아가며 매일 40TB 이상의 데이터가 쌓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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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투자는 초밥이 아니었어요. 날로 먹을 리 없다는 것.🍣
짐 사이먼스는 “퀀트라고 해서 컴퓨터가 모든 것을 다 하는 게 아니다. 컴퓨터는 그저 우리가 쓰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말했어요. 결국 중요한 건 ‘퀀트를 운용하는 사람’이라는 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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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전문 PB(프라이빗뱅킹, 고액자산가 서비스)에게 자기 재산을 전적으로 맡기지 않아요. 마치 증권사를 비서처럼 이용하죠. 투자 정보를 받아 분석을 듣고 스스로 판단해요. 그러니 우리도 AI퀀트를 비서처럼 쓴다 생각하면 어떨까요? 내 투자에 도움을 주는 좋은 친구 정도로 말이죠.
“삐빅, 나는 미래를 예측해 고수익을 주는 신이 아닙니다. 휴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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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것 중 가장 멋진 멋진 와인 한 병 현재에 맛 본 미래의 맛” . . 판매 사이트는 여기래요.
ㅋ 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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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상반기 안으로 암호화폐 추적 시스템 도입할 거야!” 법무부에서 올해 상반기 안으로 암호화폐 추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해요. 그동안 암호화폐는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다는 이유로 범죄에 사용되는 ‘검은돈’으로 인식되었죠. 참고 기사 : 🔗은닉과 추적, ‘박사방’에서 본 암호화폐 범죄화의 단면 (은행계좌 같은 역할을 하는 암호화폐 지갑 주소는 랜덤으로 생성된 20~60자리 숫자·알파벳으로 이뤄지는데요. 은행 계좌와 달리 사람 이름이 붙어 있지 않아요. 지갑 주소만 가지고는 주인을 특정할 수 없뜸!)
그래서 법무부는 암호화폐 추적시스템을 만들어 거래 내역을 모니터하고, 거래간 연관 관계, 송금 전후 자금 출처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를 위해 국가 디지털포렌식 클라우드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디지털 포렌식? 디지털 증거물을 분석하여 수사에 활용하고, 디지털 증거물의 증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학 수사 기법
이렇게 암호화폐의 추적이 가능하면 세금도 물릴 수 있는데요. 그동안 암호화폐에 과세를 하겠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왔지만 제대로된 과세안이나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애매-한 상황이었거든요. 올해 본격적으로 디테일을 만들어 2025년엔 본격 과세를 진행할 모양이에요. 그동안 자산으로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던 암호화폐가 과세 되면→제도권 편입을 나타내고요. 불안정한 국가 재정에 좋은 수입원이 될 수 있어요.
단순히 [ ‘과세’ = 돈 내야해! ]로 생각하기보다 암호화폐 투자자가 법적 보호를 받을 장치가 마련된다 여기면 좋을 듯 해요. 그나저나 수익이 얼마여야 과세더라.. (250만원). 원금 회복도 까마득한데.. 어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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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킨백 NFT 상표권 논란. "에르메스는 참지 않아!“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대표상품 버킨백과 비슷한 디자인의 NFT(대체불가토큰)를 만든 ‘메이슨 로스차일드(이하 로스차일드)’에 대해 응징(?)에 나섰어요. 지난 30일(미국 시간) 상표권 침해소송 재판이 열린 것. 실물 가방도 아니고 디지털 아트인데 무슨 상관이냐고요?
요건 로스차일드의 '메타버킨' N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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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비슷하쥬? 메타버킨은 에르메스의 버킨백과 똑같은 디자인에 모피를 덮어둔 형태의 NFT. 보통 버킨백은 가죽 제품이 대부분인데 메타버킨 NFT는 화려한 모피털이 뒤덮혀 있는 것이 특징.
메타버킨 NFT는 최근 11월까지 판매됐고요. 종종 실제 버킨백과 비슷한 가격에 판매되기도 했어요. 에르메스는 결국 지난해 1월 미국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 로스차일드에 대한 상표권 위반 소송을 냈고요. 이번 재판에서 로스차일드가 NFT 이름에 '버킨'을 포함한 것이 상표 도용이라 주장했어요. 소비자가 에르메스가 메타버킨을 제작하도록 했다 착각하게끔 했다는 것. (루이비통, 구찌, 나이키 등 패션브랜드가 너도나도 NFT를 출시하니 에르메스도 동참했다 오해할만 하죠!)
하지만 로스차일드는 오히려 자신의 NFT는 에르메스가 사회적 신분을 나타내는 것에 대한 비판이었다고 얘기해요. 고가의 가죽 가방을 만들어 동물을 학대하는 것을 지적하는 의도였다고.
로스차일드가 이기더라도 에르메스 소송이 재판까지 갔다는 것이 NFT에 상표권을 사용하면 법적 복잡한 문제가 생긴다는 인식이 생길 것 같고요. 아직은 NFT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없기 때문에 (NFT와 관련된 ‘상표권’에 초점을 맞춘 첫 번째 재판) 메타버킨이 예술적 표현인지 상업적 제품인지에 대한 결론은 아주 중요한 지표가 될 것 같아요. 비슷하게 전개중인 유명브랜드와 NFT 제작자 사이의 소송문제도 엄청나게 터져나올 테고요.
상황을 좀 더 봐야겠지만 NFT에 대한 법적 합의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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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앱 '신한 쏠', "우리 NFT 지갑 기능도 추가했어요!"
신한은행이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을 선보이는 것에 이어 자체 앱(신한 쏠)에 NFT 지갑까지 추가했어요. (신한카드는 작년 1월 금융 플랫폼 최초로 NFT 생성, 조회가 가능한 ‘My NFT’를 시작하기도 했죠.)
아직 NFT 사업을 본격적으로 한다고 말할 단계는 아니라고 하지만, NFT 사업의 가장 기본 인프라인 지갑을 탑재한 만큼 뭐라도 하긴 할 것 같아요…😅 은행앱에 NFT 지갑 기능이 추가된 것은 처음인 듯 한데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스터디 중"이라는 신한은행의 말처럼, 어떤게 전개될지 기대되네요. 그동안 신한 쏠에서 운세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이제 NFT 모으는 재미도 쏠쏠할 듯 싶은걸요. 후후..
신한쏠 #몽글몽글_사주 #코넛_재물운_떡상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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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 뉴스가 너무 길어져 한 줄(?)로 전하는 📌한 줌 속 한 줄 뉴스
👟 아디다스, "우리도 Web3 스튜디오 세웠다규"이름이 /// 스튜디오(Three Stripes Studio) → 삼선 스튜디오라니.. 커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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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년 된 독일 은행, "기관투자자 위한 암호화폐 서비스 개발 GO!" 독일 대형 은행 데카방크(Dekabank)가 시티뱅크(City Bank), 프랑스 3위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 Générale)과 함께 기관 투자자를 위한 암호화폐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해요. 역시, 독일이 점점 더 암호화폐 찐친국으로 굳혀지는 듯 하죠? 참고 기사 : 🔗암호화폐 친화 국가 1위 독일…한국 14위, 일본 27위
5대 암호화폐 거래소 닥사(DAXA) - 🚨 올해안으로, 암호화폐 시세가 급변하면 경보로 알려줄게! 특정 종목의 가격, 거래량, 입금량 등이 급변동하면 경보 알림을 제공할 예정.
“근데 재준아, 넌 모르잖아. 24시간 경보 울리는 세상. 초록색 양봉과 빨간색 음봉이 쉴새 없이 왔다갔다하는 알록달록한 세상.📊” ...
시세 변동 알림도 더 글로리 시즌2도 언능언능 나와라넛! 낄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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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걸그룹 MAVE:(메이브) 가상 아이돌 최초로 '쇼! 음악중심' 무대에
📌 인상깊은 댓글 live ar 논란도 없고, 연애 스캔들 걱정도 없고, 24시간 풀노동 뛰어도 절대 안 지치는 완벽한 아이돌 그룹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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