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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사토시 나카모토가 보낸 메일📝

24.03.01

본문

15년(2009년) 전 ‘사토시 나카모토’의 메일이 공개됐어요. 예전에도 사토시의 이메일이 공개된 적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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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00님 [돈썰미💸] 조땅콩입니다.

3월이에요.

1월 1일 시작하는 맘을 음력설로 미루고, 그마저도 웅크리기 쉬운 겨울을 핑계 삼았다면 이젠 정말 시작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게다가 오늘은 그냥 3월이 아닌  ‘비트코인에 투자해 물린(손해 본) 사람이 없는 3월인데요. (이전 고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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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구나!! 봄!!🌸


오랜 시간 마이너스로 버티셨다면 정말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지금 비트코인의 가치에 눈 뜨셨다면 그 또한 축하한다 말씀드릴게요.😉


아마 거의 모든 소식지가 비트코인 떡상 기사를 다룰 텐데요.

코넛은 그동안 전해드렸던 관점과 다를 게 없고, 새로 전할 소식도 마땅치 않아 과감히 스킵합니다. 대신

👉🏻지난 코넛

🔗🚀비트코인 개.떡.상🚀 7,000만 원. Sayo?

🔗★경축★ 비트코인 현물 ETF 오셨네🎉비트 사요?!

🔗비트코인 떡상! 찐 불장은 내년 상반기??💸🚀


읽어보시면 충분히 끄덕끄덕 하실 거예요. 복습 강추!!

(했찌!했찌! 코넛이 전망 좋다 했찌!😎)


오늘은 그저 코넛과 함께 내적 댄스나 신나게 한판 추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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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짤방]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어김없이 바뀌겠지만, 이 봄은 어느 때보다 오래오래 계속 됐음 좋겠네요. 그럼 활짝 핀 벚꽃을 기다리는 맘으로 이번 주 코넛도 신나고 힘차게 시작할게요. 고고고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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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어요.

15년(2009년) 전 ‘사토시 나카모토’의 메일이 공개됐어요.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 아래 사토시)

비트코인을 만든 익명의 인물. 2008년 10월 인터넷에 등장해 2011년 4월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어요. 아직도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고요.

(개인인지, 단체인지, 여자인지, 남자인지. 그 어떤 것도!) 다만 그의 생일은 1975년 4월 5일이라는 것과 메일 주소가 남았는데요. 그나마도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요.🚫


예전에도 사토시의 이메일이 공개된 적 있었지만 이번에 공개된 메일은 무려 260개. 총 120페이지 🧐


이 이메일은 자신이 사토시라 주장하는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에게 암호화폐 열린 특허 협회(Crypto Open Patent Alliance)가 낸 소송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월 23일 마르티 말미(Martti Malmi 아래 말미)가 그가 사토시가 아니라는 증거로 2009~2011년 진짜 사토시와 주고받은 메일을 공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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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찐토시와 나눈 메일이라규! 출처]


메일엔 비트코인의 시작과 사토시의 생각, 그가 비트코인 세상에 내놓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사토시는 개인인지? 그룹인지? 정체에 대한 단서까지 담겨있는데요.

무려 15년 만에 열린 떡밥 창고🎁 000님께 중요 내용만 소개할게요.

👉🏻메일 전문 (비트코인 덕후(?)라면 읽어보시길 추천!)


✔ 다시 코딩을 할 수 있어 좋아!(It's good to be coding again!)

사토시는 말미와의 대화에서 종종 “곧 비트코인으로 돌아갈 거야", "지금은 (너무 바빠)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얘기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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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몇 달 동안 연락 없다 보낸 메일에서는 “다시 코딩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기도 했어요. → 비트코인 개발 말고 본업이 있었고 심지어 그 본업은 코딩이 아니었던 걸로 보여요. 

그동안 사토시의 정체가 천재 개발자라던 모두의 추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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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업을 가지고 틈틈이 비트코인을 개발했나 봐요.
이미 15년 전 프로 N잡러, 투잡허슬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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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누누씨 ]


✔ 작업증명이 유일한 답 (proof of work is the only solution)

사토시는 작업 증명(proof of work)이 제3자 없는 탈중앙 P2P(직접 통신) E-cash(비트코인)를 만드는 유일한 답이라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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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 : 작업증명 (Proof-of-Work)

(흔히 노가다 증명이라고도..🤭)

암호화폐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탈중앙화’ 잖아요.

중앙에서 관리하는 기관 없이도 서로의 금융 거래를 증명할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중앙이 아니라도) 누군가는 그 내용을 기록하고 증명해야 할 텐데요.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으니 참여자 중 가위바위보 ‘복잡한 문제를 푼 사람’을 관리자로 정해요. 문제를 푼 것에 대한 포상 (+거래 내용을 기록, 증명한 대가)으로 코인을 주는 거죠. 문제를 푸는 방식은 일일이 숫자를 대입해 찾아보는 것이고요.(그래서 노가다)

포상은 선착순 1명에게만 돌아가는데요.(1등만 기억하는 블록체인 세상😭)

포상을 받기 위해 연산에 참여하는 것을 ‘채굴’이라 하고요. 이 과정을 작업증명(PoW)이라고 부른답니다. 말 그대로 ‘작업을 통해 문제를 풀었다고 증명한 사람’에게 보상을 주는 시스템.


작업증명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지난 코넛

🔗더러운 화폐, 비트코인. 코넛은 더럽(the love)😍 참고 링링


비트코인 전에도 수 많은 암호학자가 탈중앙 화폐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지만요. 널리 쓰이지 못하고 사라졌는데요.


  • 1981년 데이비드 차움(David Chaum)의 디지캐시(DigiCash) : 추적 못하는 메일 사용.
  • 1997년 아담 백(Adam Beck)의 해시캐시(HashCash) : 이메일 헤더(Header)에 토큰 추가 전송.
  • 1998년 웨이 다이(Wei Dai)의 비머니(B-Money) : 어려운 문제에 답을 내면 화폐 발행.
  • 1998년 닉 스자보(Nick Szabo)의 비트 골드(Bit Gold) : 블록 검증으로 이중 지불 해결.

⇒ 작업증명 기술은 이 모든 방식의 장점을 모아모아모아 태어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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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짤방]


✔ 전 세계 2,100만개 코인(21 million coins for the whole world)


비트코인은 왜 때문에 2,100만개임?…🙄


비트코인을 알면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할 사실!


사토시는 비트코인을 2,100만개로 정한 것을,

‘어려운 선택이었습니다. … 가격을 기존 화폐와 비슷하게 만드는 걸 택하고 싶었지만 미래(유통량)를 알지 못하면 안 됩니다.’ 라고 설명했는데요.


여기에 한 번 정하면 바꿀 수 없기 때문에 그냥 감으로 ‘이쯤이면 적당할 것 같아’라고 한 게 아니라 ‘교육(통계학,경제학 등) 받은 이론’을 바탕으로 했다고도 덧붙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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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짤방]


또한 그는 '만약 비트코인이 세계적으로 쓰인다면 코인이 2,100만 개밖에 없으니 훨씬 큰 가치가 만들어질 것이고, 그때 수량이 너무 적으면 단위를 쪼개면 된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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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단위 출처]


사토시, 우린 그걸 ‘사토시’라 부르기로 했어요.

… 🤗 …



지금은 그 비트코인 최소 단위를 창시자 사토시나카모토를 기리는 의미에서 '사토시'라고 부른답니다.


✔ 암호화폐? 좋은데요..?! (It Sounds good)

밀러가 사토시에게 물었어요.

'누군가 암호화폐(CryptoCurrency)'라는 단어를 생각해 냈어요. 비트코인을 설명할 때 쓸만한 단어일 것 같은데, 맘에 들어요?'


사토시는 답했어요.

'좋은데요? The Digital P2P보다 발음은 좀 어렵지만 시스템을 더 잘 설명하는 단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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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암호화폐’라는 말을 사토시가 만든 거다. 아니다. 추측이 많았는데요.
메일을 보면 사토시가 만든 단어는 아녔어요. 다만 사토시도 ‘동의’한 단어.
(보고 있나? 정부. ‘가상자산’이 아니라 사토시도 인정한 ‘암호화폐’라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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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오늘의 짤방]


✔ 환경 오염? 은행 시스템보단 낫죠 (magnitude less than the billions in banking fees)

요즘 비트코인이 채굴로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얘기를 많이하죠.

사토시는 ‘경제 자유와 에너지 보존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는 사실이 아이러니 하다’ 라며 채굴 시스템의 에너지 소모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상당한 에너지를 쓰는 수준으로 비트코인이 성장하더라도 은행에 쓰이는 자원만큼 낭비되지는 않을 것.’ ‘벽돌, 무기, 고층 빌딩, 스팸메일, 신용 카드 시스템 비용보다 훨씬 적다’고 주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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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채굴에 에너지가 쓰이는 걸 비판하고 있지만


▪ 참고 기사

🔗비트코인 전기 낭비 “코드 바꿔라” 캠페인 시동...암호화폐에 탄소세 도입 주장도


단순히 ‘쓰는 것 = 문제’로 보면 안 되죠. 가치 있는 곳에 쓰는지가 진짜 중요한 것 아닐까요?


비트코인은 지금도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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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머! 🤣 [출처 - 오늘의 짤방]


✔ 투자 권유는 위험해 (That's a dangerous)

사토시는 비트코인이 투자대상으로 비춰지는 걸 경계했어요.

  • ‘그것(비트코인)을 투자라 생각하세요'라고 명시하는 게 불편합니다.
  • 그건 위험한 말이므로 해당 항목을 빼야 합니다.
  • 그들이 스스로 그렇게 결론을 내리는 것은 괜찮지만 우리는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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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스스로 그렇게 결론을 내리는 것은 괜찮지만’


찐토시도 강조한

DYOR = 'Do your Own Research'

◾스스로 공부해서 스스로 투자하기◾


000님은 이미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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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짤방]

✔ bitcoinshop.com이 좋아 보여요 (bitcoinshop.com looks better)

사토시는 비트코인 교환 아이디어를 찾고 있었고, 말미는 법정화폐 ↔ 비트코인 교환을 제안했어요.

이에 사토시는 거래소 도메인으로 bitcoinshop.com 이 좋을 것 같다고 했고요. 심지어 다른 사람이 하기 전에 빨리 등록하라고 권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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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초기에 기부금 3,600달러를 받았는데요. 그 중 1,000달러는 비트코인 거래소 초기 운영지원금으로 쓰였고 사토시는 거래소 핵심 고문이었대요. 비트코인 거래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운영에 참여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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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이라는 말을 빼겠어요 (I removed the word 'anonymous')

’익명’이라는 말을 뺐습니다...... 누군가 그것(비트코인 거래 기록)을 파헤쳐 보면 개인 정보를 추적할 수 있어요.’


사토시는 비트코인이 추적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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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송은 기본적으로 익명인데요.

누구나 비트코인 지갑을 만들 수 있고, 비트코인 주소는 임의의 문자열로 만들어져 실제 신원과 직접 연결되지는 않거든요. → 주소만으로는 누구인지 특정하기 어려움 = 그치만 요것은 이론적인 얘기.


현실은 그 익명성이 완벽하지 않고요. 특정 조건에서는 개인 정보가 노출될 수 있어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전송은 신원 인증 후 이뤄지기 때문. 또 거래소에서 전송하지 않더라도 현금화를 위해서는 거래소를 통할 수밖에 없죠. 게다가 대부분 국가에서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한 법(Travel Rule)을 시행 중이기도 하고요.


사토시는 결국 이렇게 될 것을 예상했던 걸까요?

‘익명을 유지하고 싶다면, 비트코인 주소를 공개하지 마세요.’

’비트코인을 거래할 때 신원이 노출되면 새로운 비트코인 주소를 쓰세요.’

'Tor(익명 네트워크)나 VPN(가상 사설망)을 통해 IP를 노출하지 마세요.'

라고 얘기 했답니다.


✔ 가치는 사람들이 만든다(Most of the value comes from the value that others place in it)

‘비트코인의 가치는 도대체 뭐야?’

비트코인 가격이 8,700만원을 넘으며 전 세계 9위의 자산이 된 지금, 이 순간에도 나오는 질문인데요. 그 답도 사토시의 메일에 있어요.📜


'가치는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부여한 것 나옵니다. 예를 들어 금은 아름답고 부식되지 않고 쉽게 변형되지만, 가치 대부분은 이런걸로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황동도 광택이 있고, 금과 색상이 비슷합니다. 금은 대부분 그 아름다움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정부의 금고에 쓰이지 않은 채 보관되어 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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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신뢰할 수 있는 + 제3자 없이 거래할 수 있는 + 수량이 제한된 자산은 없었습니다. 이제 (비트코인으로) 가능합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른 지금, 특히나 '믿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진짜 가치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사람들이 만든다는 것.


이쯤 되면 000님, 그래서 사토시는 누구야?라는 궁금증이 생기시죠?😊

이번에 메일 공개로

  1. 그룹이 아니라 혼자다. (협업한다는 말이 없고 개인 관점에서 이야기 함)
  2. 유창한 영어를 쓴다. (철자 오류 단 한 건도 없음)
  3. 독일인으로 보여진다. (메일 발송 업체 GMX가 당시 독일어권 서비스만 진행)

라는 추측을 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 사토시의 정체를 아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대가 없이 탈중앙 화폐를 만들겠다는 의지 하나로 시간을 쪼개 비트코인을 만든 사토시.


메일을 읽으며 그가 비트코인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는지 생각하면 그저 놀라울 뿐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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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짤방]

그래서 결론은? 비트코인 더더더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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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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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넛 단톡방 비번 :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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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다 보니 안 짧은 한움큼 뉴스
 
📈 이더리움, “우리 시가총액, 삼성전자 넘었다규. 개발자 열일 덕분이지!”

이더리움재단이 공식 블로그에서 ‘이더리움 덴쿤(Dencun) 업그레이드’가 3월 13일 22시 55분 이뤄질 거라 공지했어요. 덴쿤 업그레이드는 가스비(전송 수수료) 인하와 네트워크 보안 개선 등을 하는 대규모 업그레이드에요.


암호화폐 투자회사 그레이스케일은 ‘덴쿤 업그레이드가 블록의 처리 용량을 획기적으로 키울 것으로 보인다. 사람으로 치면 이더리움은 성인 단계로 접어든 것이다.’라고 전했는데요.


이더리움의 지치지 않는 변신은, 단순 이더리움의 가치뿐 아니라 블록체인 생태계를 더 멋지고 화려하게 키우고 있답니다. 이더리움, 늘 응원한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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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코인베이스 계좌잔액 0원?!

비트코인 떡상 ▶ 거래량 폭증에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일부 사용자 계정 잔액이 0원으로 나타나는 오류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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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짤방]


아니 요즘 가격보는 재미가 쏠쏠해 하루에도 몇번씩 거래소 접속하는게 일인데.. 뭐…0원? 0원???!! 
오류가 알려진 직후 시장 충격으로 비트코인이 몇분만에 4%넘게 떨어졌는데요.
코인베이스는 오류가 있지만 고객 계정은 안전하다며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어후,, 거래소 접속했는데 잔고가 0원이라니… 

아,, 투자금이 별로 없규나..
딱히 충격은 아니구나..
(슬픔😂)
- 바보코넛 -

🔍 개인정보위, "월드코인이 개인정보 침해인지 조사할게”

개인정보위원회가 '챗GPT' 아버지 샘 알트먼이 만든 암호화폐 월드코인이 개인정보 침해인지 내부 논의를 진행한대요. 월드코인은 오브(ORB)라는 전용 기계로 홍채를 인식해 월드ID를 만들어주고요. 월드앱에서 월드코인을 주거든요. → 이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AI가 아닌 사람에게만 월드코인을 지급하기 위해.

개인정보위는 홍채로 개인을 구별하는 것이 아닌 단순히 사람인지 아닌지만 파악한다면 개인정보로 보기 어렵지만, 아무래도 홍채 같은 생체 정보는 민감한 정보라 내부적으로 논의하겠다 밝혔는데요.

프랑스, 브라질, 인도 등에서는 관련 규제를 내놓고 월드코인을 중단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어떻게 방향을 잡을지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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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금 ETF를 절반 넘게 따라잡은 비트코인 현물 ETF! 
한 달 만에 440억 달러(약 58조원💸)
ㄷㄷㄷ

이러다가 ‘비트코인 = 디지털 금’ 이 아니라
‘금 = 실물 비트코인’ 이 될...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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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넛이 만든,
퀴즈 풀면 코인 주는 찐 보상앱 코퀴즈
아직도 안 하는 흑우 없재~?!😉

⭐ 다운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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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다.

근데 아직 반감기도 남았는데... 더 가야쥐!!
🤣😂🤣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 공급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주는 것.

수요는 늘수 있는데 공급⬇⬇▶ 가격 상승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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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코넛 

샤오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4에서
'사이버독(CyberDog)2'를 선보였는데요.

사이버독2는 애완견을 대체하려고 만든 '반려 로봇'.
걷고, 뛰고, 인사와 하이 파이브, 점프, 문워크를 하고요.
홍보 영상에서는 공중제비하는 모습도 나와요.

1월 초 'CES 2024'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AI 집사 '볼리',
LG전자의 AI 반려로봇과 비슷.

그치만 우리가 흔히 댕댕이를 봤을 때 가장 먼저 하는
"귀~여~워" 는 라는 말은 잘 나오지 않는거 있죠,,

댕댕둥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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