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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 of 갑, 비트코인 호들갑📉📈

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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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떡락 떡상을 반복하며 변동이 큰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요. 8월 5일 본격 하락을 시작한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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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어요.

000님 코넛은 다음 주 광복절로 한 주 쉬어가요! 무더위 속에 지치고 꺾이지 말고 마음만은 뽀송한 8월 되시길... 이번주 코넛도 활기차게 고고고🚀🚀


비트코인이 떡락 떡상을 반복하며 변동성 큰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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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 8일 비트코인 시세]


8월 5일 본격 하락을 시작한 비트코인은 새벽 8,327만원부터 밤 10시 7,220만원까지 하루 만에 -13.8% 떡락📉 지난 2022년 5월 FTX거래소 사태 이후 일일 최대 하락률을 보였는데요. ‘비트코인 망했나요?’라는 말이 나올 때쯤 바 - 로 반등 시작.

8월 6일 오전 10시 8,215만원까지 불과 12시간 만에 12.2%나 올랐어요. 이후에도 8,000~7,700만원대를 위, 아래로 오가며 롤러코스터 타는 중.


그렇다면 요즘 비트코인, 왜 이리 난리일까요?


✔ YCT 종료? 역대급 주가 폭락

일본발 ‘엔 케리 트레이드 종료 공포’로 인한 역대급 주가 폭락 때문.


📝엔 케리 트레이드(Yen Carry Trade 아래 YCT)

YCT는 금리가 매우 낮은 일본 엔화를 빌려 금리가 높은 미국 달러, 혹은 더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방법이에요. 일본은 1980년대 거품 경제 붕괴 이후 경기 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금리를 지속해서 낮추며 최근 몇 년 제로금리(이자율 -0.1~0%)를 이어왔는데요.

돈을 빌려도 이자 없는 일본 ▶ 반면 미국 달러 금리는? 5.5%


💸😲💸


간단히 금리만 놓고 계산하면, 일본 엔화를 빌려→ 달러로 바꾸면→ 연 5.5%의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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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짤방]

YCT는 전 세계 국가 대부분 코로나19 이후 고물가를 잡기 위해 고금리 정책을 쓴 반면, 제로금리를 유지한 일본의 특수성 때문에 가능했던 투자 방식. 하지만 최근 일본의 금리 정책이 바뀌었는데요. YCT로 엔화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문제 해결을 위해 금리 인상을 피할 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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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기준금리 추이 출처]


일본 은행은 지난 3월 무려 17년 만에 -0.1%였던 금리를 0.1%포인트 올리며 0∼0.1%로 인상. 7월 31일엔 0.25%로 대폭 조정하며 ‘소비+지출이 줄더라도 금리를 계속 올리겠다’ 발표했어요.



아니, 지금 제로가 얼마나 대세인데

제로 콜라. 제로 맥주. 제로 베터리.


🔗대한민국은 현재 ‘제로’ 열풍! 

.

.


아,, 이거 아냐?!!😅


어쨌든, 일본은 제로 금리를 끝내겠다고!!

반면, 유럽은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요. 미국도 9월 금리 인하가 확실해지고 있어요. 일본은 금리를 올리고, 다른 나라는 내린다..? YCT로 수익을 내기는 힘들어지겠죠.

엔화를 빌려 투자했던 자산을 팔아 빌린 엔화를 갚아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돼요.

이 소식이 알려진 후 글로벌 자산 시장은 곧바로 흔들리기 시작했는데요. 지난 주 슬금 슬금 빠지기 시작한 전 세계 주식시장은 월요일(8월 5일) 사상 최악의 블랙 먼데이(Black Monday 검은 월요일)를 맞이했어요.


📝블랙먼데이?

월요일 증시가 대폭락을 맞으면 ‘블랙먼데이’라고 해요. 주말에는 개장을 안 해 거래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말 이슈가 월요일에 반영되는데요. 이슈가 대형 악재일 경우 월요일에 그 여파를 고스란히 받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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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전 세계 주식시장 하락율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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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iphy


일본, 한국, 대만 주가지수는 역사상 최대 하락 기록을 갈아 치웠고요. 미국 주가지수도 2022년 9월 이후 최대 낙폭 기록.🧊📉🧊

상황이 심각해지자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 부총재는 “금융·자본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며 일주일만에 태세 전환. 금리 인하 신중론으로 돌아섰어요. 다행히 폭락했던 전 세계 주가도 다시 오르며 하락 상당 부분을 회복했답니다.


이 소식을 비트코인이 모를 리 없죠. 가파른 롤러코스터를 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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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iphy


그것도 마치 주가 폭락 시점을 예견이라도 한 것처럼 먼저 떨어지고📉 먼저 올랐어요.📈


✔ 발 빠른 비트코인

비트코인과 전 세계 주식시장을 대표 하는 미국 S&P 500 지수를 비교해 보면요.


📝 S&P 500 지수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에서 내놓는 미국의 주가지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나스닥 종합지수와 더불어 미국증시의 대표 주가지수로 불려요. 그중에서도 미국 내 증권거래소 상장 기업 시가총액 80% 이상인 약 500개 대형기업이 포함되어 실질적인 간판 지수로 여겨지죠.


(1) 비트코인은 미국 주식시장(정규장 기준)이 끝난

8월 3일 오전 5시부터 ▶ 미국 주식시장 개장 전 8월 6일(오후 10시 반)까지

다가올 블랙 먼데이를 알고 있는 듯 무려 19.78% 떨어졌는데요📉

S&P 500 지수도 개장 동시 -4.2% 하락 출발📉


(2) 8월 6일 미국 주식시장 공백기(오전 5시~오후 10시 반)

비트코인은 1.4% 상승했고요📈 S&P 500 지수도 개장 동시 0.38% 상승 출발📈


(3) 8월 7일 미국 주식시장 공백기(오전 5시~오후 10시 반)

비트코인은 0.48% 상승했고요📈 S&P 500 지수도 개장 동시 1.09% 상승 출발📈


(4) 8월 8일 미국 주식시장 공백기(오전 5시~오후 10시 반)

비트코인은 3.93% 상승했고요📈 S&P 500 지수도 개장 동시 1.01% 상승 출발📈

▶ 4번 모두 비트코인이 S&P 500 지수를 선행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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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 9일 비트코인, S&P 500 지수 흐름 비교]

네. 이쯤 되면? 앞으로 미국 S&P 500 지수는 비트코인을 보고 예측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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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 [출처 - 오늘의 짤방]


최근 비트코인이 이런 움직임을 보인 이유는요.


✔ 주식시장과 함께 움직이는 자산

불과 몇 년 전 비트코인은 화폐와 자산의 속성을 다 가진 ‘다중이’었지만 최근엔 주식시장과 함께 움직이는 ‘자산’의 성격이 더 강해졌어요.

▪ 자세한 내용은 지난 코넛 참고 🔗'다중이' 비트코인과 달러 강세는 뭔상관..?💸


올 1월 미국 최초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되며 주식시장에 본격 편입. 미국 글로벌 자산 운용사의 뭉치돈이 들어 오며 주식시장과 함께 움직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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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 현황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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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 3월 비트코인과 주식시장 흐름]


최근 암호화폐 시장과 주식시장 관계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지난 코넛: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 근데 왜 떨어져요?📉 참고링.


✔ 24시간 365일 연중무휴

암호화폐 거래소는 쉬지 않아요. 때문에 비트코인도 365일 24시간 언제든 거래할 수 있는데요. 암호화폐 투자에 익숙한 사람들은 밤낮 없는 ‘내맘대로 매매’가 당연한 얘기지만요. 전 세계 주식시장 모두 정해진 시간에만 운영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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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 주식 시장 거래 시간 출처]


국가별 공휴일에도 휴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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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시장 휴장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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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엄수 짤 없는 주식시장.

[출처 - 오늘의 짤방. 팽수]


YCT로 미국 주식과 비트코인을 매수했던 투자자를 생각하며 지난 주말을 돌아보면요. 월요일 미국 주식 시장 개장 전 하락 불안감을 느낀 상태에서 주말에 팔 수 있는 자산은 비트코인뿐. 일본은행의 태세 전환(금리인하 신중론 발표) 후 주식 시장을 반등을 예상한 경우도 마찬가지. 주식시장 개장 전이라면 비트코인을 사는게 미국 주식을 사는 것보다 먼저겠죠.


최근 비트코인 움직임을 보면 다른 자산에 비해 변동폭이 크기도 하고, 너무 앞서 호들갑 떤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전 세계 어떤 자산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있기도 하답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거래할 수 있는 것. 먼저 위험을 피하고 먼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자산인거죠.
물론 000님에게 단기간 사고 팔며 호들갑의 흐름에 올라타시란 얘기는 아니에요! 당연히 비트코인은 HODL갑.

📝Hodl

시세 관계없이 암호화폐를 팔지 말고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을 권하거나 다짐하는 말. 2013년 12월 ‘비트코인토크’ 포럼에 올라온 글의 제목인 "I AM HODLING"에서 만들어졌는데, 작성자가 취한 상태에서 글을 써 HOLD(보유하다)를 HODL로 적는 오타를 냈고 글의 내용과 맞물려 밈이 되었어요.(맘이 짠...) 현재는 "Hold On for Dear Life"의 약자로 설명되기도 한답니다.


000님, 비트코인의 이유있는 깨방정. 조금은 이해가 되셨을까요?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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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다 보니 안 짧은 한움큼 뉴스
 
🚨"업비트 때문에 루나 못팔아"…개인투자자 승소 확정

2022년 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 직전 "업비트 때문에 루나를 못 팔았다"며 (업비트 운영사)두나무를 상대로 소송 한 개인투자자가 승소했어요. 법원은 투자자가 여러 번 출금 요청을 했지만 들어주지 않은 거래소에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 건데요. 법원이 테라·루나 폭락과 관련 거래소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 담당 판사는 "1억56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두나무는 1억4700만원을 지급하라" 판결했는데요.

그럼 테라, 루나로 피해를 본 사람들은 모두 보상 받을수 있냐고요?
에이, 코인 가격이 떨어진 것을 거래소가 보상해 주진 않죠. 요게 결이 달라요.

이씨는 2022년 3월24일 가지고 있던 루나 약 1310개(약 1억5600만원)를 업비트 거래소 자기 명의 지갑에서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자기 명의 전자지갑으로 보냈어요. → 바이낸스에서 팔아서 베트남 화폐로 받기 위해서였대요. 
하지만 이체 과정에서 기재 실수로 이씨 명의 지갑이 아닌, 업비트 지갑으로 돌려받게 됐고요. 

업비트는 자사 지갑에 잘못 입금된 것이 확인되지만 자금세탁 방지 규칙 준수를 위한 절차를 마련한 뒤 복구해 주겠다고 했어요. 이씨는 한 달동안 10여 차례 복구 요청을 했지만 업비트는 같은 대답만 반복. 결국 그해 5월 테라·루나 폭락사태가 터졌고요. 송금 시도 시점 1억4700여 만원이던 이씨의 루나 코인 가치는 상장폐지 직전 5월 18일 99.9%가 하락했어요. 이건 뭐,, 사실상 '0원'이죠. 이씨 마음은 아마 속절 없이 타 들어갔을거에요.🤦🏻‍♀️🤦🏻‍♂️

이씨가 반환을 요청한 날이 자금세탁 방지 규칙이 시행된 날이었나봐요. 첫날이라 우왕좌왕 했을 순 있지만 그 뒤에도 제대로 된 조치를 하지 않았다니. "업비트가 회원의 출금청구권 보장을 위한 시스템을 미리 마련했어야 한다"는 법원의 말에 그 어느때보다 고개를 크게 끄덕이게 되네요. 이 판결이 고객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거래소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까요? 제발!!!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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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의 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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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 비트코인 팔지 마!"

에릭 트럼프 “사랑해. 암호화폐”


000님 몇주째 도널드 트럼프(아래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호화폐 지지 공개 발언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에 한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미국 정부에게 비트코인(BTC)을 매각하지 말라고 경고했어요.


미국 정부가 지난 2일 비트코인 2만 9800개를 익명의 지갑 주소로 이체했거든요. 이는 미국 법무부가 다크웹 실크로드에서 압수한 자금으로 보여요. 현재 미국 정부는 약 111억 달러(약 15조 2476억 원)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답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암호화폐 분야에서 먼저 혁신하지 못한다면 다른 국가들이 미국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며 “미국의 경쟁자인 중국이 이미 가상자산과 AI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 뒤처질 수는 없다”고 덧붙였어요. 그동안 했던 말과 같은 맥락의 이야기죠.


근데 이제 가족을 곁들인…?!


여기에 트럼프의 차남 에릭 트럼프(Eric Trump)도 X(옛 트위터)에서 '나는 암호화폐와 탈중앙 금융(디파이,DeFi)에 정말 반했다'며 '큰 발표를 기대하라'는 을 올렸는데요. 트럼프 재단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태그까지 해 기대감을 주고 있어요.


하지만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온 것이 아니라서 들뜨긴 일러요. 트럼프의 암호화폐 직진 노선은 이미 정해진 길 같으니 지킬 수 있는 지도를 그리는지 디테일을 살펴야 할 때 랍니다! 근데 디파이 얘기하는 거 보면 또 아묻따 애정 공세만 하는 건 아닌 것 같기도…하고…트럼프는 NFT 발행 배테랑(?) 이기도 하고... 호호호 (팔랑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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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믹스, 또 거래 중지되나요?


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전 위메이드 대표. 아래 장 부회장)과 위메이드가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어요. 위메이드가 발행한 암호화폐 위믹스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고요. 서울남부지검은 장 부회장과 위메이드가 2021년 위믹를 사업자금으로 이용한 사실이 밝혀지자, 이를 무마하려고 유동화 중단을 거짓 발표했다고 보고 있는데요. 위메이드는 이 발표 이후에도 펀드에 투자 하거나, 코인 담보 대출을 받는 등 3,000억원 정도 코인을 추가 현금화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이 소식으로 위믹스 가격은 최근 900원 중반까지 떨어졌고요.


이 사건은 지난해 5월 위믹스 투자자 20여명이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며 남부지검에 고소장을 내면서 시작됐는데요. 당시 위믹스는 유통량이 제대로 공시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으며 그해 12월 주요 거래소에서 거래 중지(상장폐지)되었죠. 이후 다시 거래가 재개되긴 했지만,,


이번 일로 위믹스가 다시 거래 중지될 수 있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어요. 국내 거래소 거래지원 종료 기준에 '주요 임원의 중대한 경제 범죄'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

위메이드 핵심 사업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에도 영향이 있을 듯한데요. 회사는 하반기부터 성과가 생길 거라고 자신하지만, 상황이 영 좋지 않아 보여요. 잇따른 의혹과 사법 리스크로 투자자 신뢰에 금이 가고 있거든요.


위메이드는 "법적 이슈를 잘 마무리해 사업을 무리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모든 의혹과 의문을 싹 다 해결해 주길. 투자자 속앓이는 더이상 안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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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에 올라온 글.

월요일에 도널드 트럼프 - 일론 머스크와 인터뷰! 
‘도지(코인) 아빠’ 일론 머스크와
‘암호화폐 대통령(호소인)’ 트럼프가 만나 
무슨 얘기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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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각 무엇,,,

하루도 빠짐없이 비트코인을 1개씩 사는
엘살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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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코넛 

구글(Google)이 선보인 올림픽 광고가 인간의 창의성을 AI가 대체하는 듯한 내용을 담고 있어 비난받고 있어요.

얼마 전 논란이 됐던 애플(Apple)의 크러쉬(Crush) 광고와 비슷한 문제인데요.

광고는 주인공의 딸이 자신의 영웅(미국 육상 선수인 시드니 맥러플린 레브론(Sydney McLaughlin-Levrone))에게 편지를 쓰는 감동적인 순간을 강조하려 했지만, 아버지가 딸의 진심이 아닌 AI를 사용한 것이 문제.

어린 소녀가 우상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인간적이며 창의적이고 개별적인 경험이죠. 그 의미 있는 순간을 AI가 대신하게 해 인간의 창의성과 감정을 AI가 대체하는 듯한 느낌을 줘요. 

구글은 해명했지만 유튜브 댓글을 막아놔 더 문제가 되고 있답니다.

AI가 전하는 진심이라.......
아무리 유려한 문장이라도 더 감동적일 것 같진 않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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