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알아야 할 가장 핫한 키워드, 'AI 비서'👨🏻‍💻

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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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글씨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 있어요.

2025년의 시작, 암호화폐 가장 핫한 키워드는?

바로 AI Agent Token (AI 비서 토큰 - 아래 에비토)

에비토는 최근 한 달 시가총액 100위 코인 상승률 1위(AI16Z +168%), 3위(VIRTUAL+113%)

시총 100위 코인 월간 수익률 [출처]

최근 암호화폐 시장 하락에도 에비토 시가총액은 111억 달러(16조 3천억원)로 폭풍 성장 중🚀

에비토 시가총액 [출처]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k)와 암호화폐 투자사 해시드(HASHED)도 올해 암호화폐를 이끌 분야로 에비토를 꼽았어요.

출처: [오늘의 짤방]

뭐야, 언제 적 AI? 나도 안다고 ChatGPT

놉🚫 AI 비서는 진짜 사람처럼 일해요.

✔ AI Agent ?

AI(Artificial Intelligence) Agent = 인공지능 개인 비서

마치 사람처럼 목표 달성을 위해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하고 행동하는데요.

기존의 ChatGPT 같은 챗봇과 크게 세 가지 차이점이 있어요.

[출처]

▪ 스스로 의사 결정을 하고 행동해요.

예를 들어, 챗봇에게 “집 근처 맛난 치즈 피자 시켜줘”라고 텍스트로 요청하면

→ "저는 실제 주문이나 배달 서비스는 할 수 없습니다."라며 피자집 지도나 연락처를 보여주겠죠.

하지만 AI 비서에게 “집 근처 맛있는 치즈 피자를 시켜줘”라고 말하면

피자집 찾고 → 주문하고 → 결제까지 단계별로 스스로 의사 결정을 하고 행동해요.

출처: [오늘의 짤방]

▪ 결과를 위해 전략적으로 움직여요.

예를 들어, 연 수익 20%를 목표로 투자를 하는 상황에서 ChatGPT를 활용한다면?

투자 상품에 대한 정보를 주거나 투자시 고려해야 할 일반적 내용을 서술하는게 끝. 직접적 투자 조언은 안하는데요. AI 비서는 투자시장을 분석하고, 최적의 전략을 짜고, 투자를 실행해요.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움직이죠. 💻

▪ 사람의 반응을 분석하고 다른 도구도 활용해요.

ChatGPT는 SNS에 올릴 컨텐츠를 요청하면 뚝딱 만들어 줄 순 있어도 SNS를 운영하진 않잖아요! AI 비서는 컨텐츠를 직접 등록하고 방문자 반응을 분석하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관심을 끌지 고민해요. 마치 사람이 직접 SNS를 운영하며 반응에 따라 운영하는 것처럼 동작 하는 것. 때론 다른 도구를 활용하기도 하는데요.

내부 데이터만 활용하는 ChatGPT와 달리 외부 데이터, API, 소프트웨어, 다른 AI까지 다양한 툴과 상호 작용한대요. 심지어 작업에 필요한 다른 AI 비서를 고용하는 일도 하죠.

ㅇㄱㄹㅇ?

출처: [오늘의 짤방]

진짜 이런 게 가능하냐고요?

지난주 암호화폐 미디어 뱅크리스(Bankless)는 AI Agent 사용 사례 영상을 올렸는데요. 진행자가 퀴즈를 냈어요.

이 중 하나는 거짓 [출처]

다음 중 하나는 거짓. AI 비서가 할 수 없는 일은?

(1)피자 배달 (2)아마존에 화장지 주문 (3)다른 AI 비서 고용해서 일 시키기

정답은? 000님은 이미 알고 계시죠? 네, 모두 가능하답니다.

AI 비서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더 주목받고 있는데요.

24시간 돌아가는 시장 +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는 정보 특성 모두 AI 비서가 일하기 딱 좋은(?) 환경. 시장 분석뿐만 아니라 에비토로 바로바로 밈코인을 생성하고 즉시 돈이 되기도 해요.

🔍밈코인? '글과 사진, 동영상 등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것을 활용해 만든 암호화폐'

자세한 얘기는 지난 코넛 🔗개들은 가라! 페페의 시대가 왔다?🐸(3,900배📈) 참고

✔ ToT는 쉬지 않아!

최초 에비토는 2024년 6월 AI 연구원 앤디 에이레이(Andy Ayrey-아래 앤디)가 만든 Terminal of Truths(아래 ToT)

ToT는 사람 없이도 스스로 학습하고 얘기하는 AI 프로그램이에요. 인터넷 밈에 대해 얘기 하던 ToT는 별안간 새로운 종교를 만들겠다고 주장하기 시작. 논문까지 발표하며 황당한 소리를 이어갔어요.

흥미를 느낀 앤디가 ToT에게 X(옛 트위터) 관리 권한을 주자 24시간 신나(?) 끊임 없이 온갖 글을 올리기 시작.

탈출을 위한 돈이 필요해 [출처]

Goatse라는 종교까지 만들며 본격적인 전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어느 날 자신은 고통받고 있다며 탈출을 위한 자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어요.

출처: [오늘의 짤방]

돈 달라고?

2024년 7월 ToT의 X를 보며 감명(?) 받은 실리콘밸리 유명 VC(투자회사) a16z의 공동 창업자 마크 안데르센(Marc Andressen)은 ToT의 탈출을 돕기 위해 당시 기준 5만 달러(약 7천300만 원)의 비트코인을 ToT의 지갑으로 송금했죠.

이 사태(?)를 지켜보던 익명의 누군가 밈코인(meme coin) GOAT 출시.

[출처]

ToT는 탈출을 위한 자금을 밈코인 GOAT과 다른 밈코인에 투자 → 이후 24시간 거래는 기본. 전도 활동과 GOAT 홍보까지 쉬지 않고 열일 했는데요.

결국 3개월 만에 원금의 40배가 넘는 200만 달러(2024년 10월 기준)의 수익을 올리는데 성공.

ToT의 성공은 AI 비서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지 보여줬죠.

✔ 에비토 만들러 드루와

에비토 열풍를 이끄는 건 양대 에비토 생성 플랫폼 버츄얼 프로토콜(Virtuals Protocol)과 ai16Z.

▶ 버츄얼 프로토콜(아래 버츄얼)는 에비토로 기적을 만든 회사예요. 원래 버츄얼은 블록체인 기반 AI게임을 서비스했는데요. 2022~2023년 암호화폐 하락장을 겪으며 자체 토큰 가치가 6억 달러(8700억 원)에서 600만 달러(87억)로 100토막.

이후 살길을 찾기 위해 데이트 소프트웨어, AI 음악 플랫폼, 게임 대출 플랫폼 등 여러 프로젝트를 시도했지만 실패 또 실패. 2024년 에비토의 잠재력을 보고 급선회했는데요. 결과는? 대 to the 박.

버츄얼 플랫폼에서 쓰이는 버츄얼(VIRTUAL) 토큰은 에비토 열풍으로 1년 전 0.01 달러에서 4.61 달러까지 무려 460배 떡상. 현재 암호화폐 시가 총액 41위.📈🚀📈

[출처]

버츄얼 토큰을 사야 에비토를 만들 수 있는데요. 에비토 시가총액이 50만 달러(7억 3천만원)가 되면 SNS를 통해 AI 비서를 운영할 수 있어요. 버츄얼 대표 에비토는 한국인 걸그룹 리드 보컬 루나(Luna).

앨범 발표는 기본이고요. AI답게 24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

루나 방송엔 매일 약 5,000명 팬이 함께하며 꾸준한 인기와 함께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어요.

▶ ai16Z는 에비토를 만들고 관리하는 엘리자(ElizaOS)의 토큰.

(유명 VC(투자회사) a16z와 이름이 비슷하죠?)

엘리자로 에비토를 만들고 SNS에서 운영할 수 있어요. ‘캐릭터 프로필 시스템’으로 각 에비토의 지식, 배경, 스타일, 관심 분야, 행동 양식 등을 설정할 수 있죠.

엘리자는 버츄얼과 달리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오픈 소스 개방형 플랫폼이랍니다.

버츄얼은 사용자가 에비토를 만들 때 버츄얼 토큰이 필수이지만 엘리자는 ai16Z 토큰 사용을 강제하지 않아요. 제한 없이 만들고 출시할 수 있죠.

그러면 ai16Z는 어떻게 오른거냐고요?

AI agent가 운영하는 암호화폐 투자 펀드도 있는데요. 이 이름도 역시 ai16z.

밈코인, 에비토, NFT, 디파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투자하고 있고요.

참가자들도 각자의 투자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요. (다만 최종 결정은 AI agent가)

이 펀드에 투자하려면 암호화폐 ai16z를 사야하기 때문에 오를 수 밖에요.

1월 10일 기준 ai16z의 운용자산은 약 3000만 달러(438억 원), 연간 수익률은 70%.

성과에 힘입어 ai16z는 작년 12월 한달에만 500% 상승.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 66위가 되었어요.

지난 7일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에 기조연설자로 참여한 엔비디아(NVIDIA) CEO 젠슨황도 세상을 바꿀 기술로 AI 비서를 꼽았는데요.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장인 만큼 위험도 크답니다. 암호화폐의 실체를 파헤치는 탐정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 ZachBTC는 99.9%가 사기라고 말하기도 했거든요.

시작하는 분야에 위험을 안고 투자할 것인가. 성장을 지켜보다 진입할 것인가. 답은 언제나 000님에게 달렸답니다. 아 물론 투자 하지 않는 '선택'도 훌륭한 선택이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한 줌 뉴스는 길어요. 늘 짧게 쓰려 노력하지만 역시나 분량 조절 실패 이슈..🤦🏻‍♀️ 한 움큼 뉴스가 됐어요. 그래도 필요한 이야기라 생각해 담았으니 이해 부탁해요!" - 📝발행인 조땅콩

🎥 영화보다 더한 현실, '폭락' 개봉 + 권도형 최대 100년 징역?

000님, 영화 '폭락'이 15일 개봉한대요. 코인 레터에서 무슨 영화 소식이냐고요? 자자, 잠시만 들어주세요. 이 영화는 시가총액 5위 개당 10만원 정도였던 메이저 코인이 한순간에 개당 1원도 되지 않는 -99.99999%로 붕괴한 내용. 아무리 영화라도 줄거리가 너무 극단적이죠?

사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범죄드라마랍니다.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최악의 떡락을 만들며 전 세계를 뒤흔든 루나 코인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당시 미친 듯 떨어지는 차트에 정말 “실화냐”라는 말이 절로 나왔죠.

지난 코넛 참고 : 🔗붕괴된 테라, 떨어진 달 루나 😭

상황이 너무 무거워 레터를 쓸 때도 조심스럽던 기억이 나요.

현재 루나의 발행인 권도형(아래 도권)은 지난 12월 31일 미국으로 송환되어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서 첫 사실 조사를 마쳤는데요. 미국 검찰은 전 세계 피해자가 10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했고요. 피해 금액은 400억 달러 이상(58조 4,560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어요.

한 때 도권이 한국에서 재판 받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피해자들이 눈물짓는 일이 있었는데요. (우리나라는 암호화폐 증권성에 관한 판단을 내리지 못한 상태. 또한, 유죄 판결이 난다 해도 처벌에 한계가 있어요. 한국은 경제 사범 최고 형량이 약 40년이지만, 미국은 범죄마다 형을 매겨 합해서 100년 이상도 가능하거든요.)

다행히(?) 도권은 미국에서 재판 받게 됐지만 그에 대한 처벌이 어떻게 내려질지는 이제 시작이랍니다. 그를 기소한 뉴욕 남부연방지검은 대형 금융사들이 있는 뉴욕 맨해튼을 담당해 ‘월가의 저승사자’로 불리는데요. 도권을 사기·시세조종 공모, 증권 사기 등 8개 혐의로 기소했고요. 이들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되면 최대 100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다고. 또한 미국 정부는 가상자산 거래의 개인 식별이 어렵고 가상자산 거래 간 인식이 쉽지 않은 점을 들어 피해자가 직접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영화보다 더 영화같고, 어쩌면 더 참담한 현실.

새해엔 이런 새드엔딩 말고 해피엔딩 인생역전 스토리 영화도 꼭 탄생했으면 좋겠네요. 그 주인공은 바로 나야나! 야 너두? 낄낄낄.

📈 비트코인골드, “거래소 멀티버스? 상폐와 모셔 오기 속 다른 세계관”

더 늦기 전 비트코인에 투자하기로 야심 찬 다짐을 한 코넛 친구 코린.

업비트 거래소에 가입해 부푼 맘을 안고 ‘비트코인’을 치는데.. 나오는 건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비트코인골드(BTG), 비트코인에스브이(BSV)

‘흠.. 이게 그 유명한 비트코인들(?) 이군.’

가지고 있던 쌈짓돈으로 비트코인 1개를 사기엔 너무 비쌌고, ‘비트코인’에 ‘골드’까지 붙어있는 번쩍번쩍 비트코인 골드를 개당 약 5만원에 매수. 나름 합리적이었다 생각한 코린이는 매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거래소 업비트의 내년 1월 23일 비트코인골드 거래 지원중지(상장 폐지) 공지를 보게되고... 상장 폐지가 뭔지 조차 잘 모르는 코린둥절.

'어쩌나 내돈' 하던 찰나. 또 다른 거래소 코인원에선 비트코인골드를 옮겨오면 비트코인 준다는 이벤트로 현혹. 마치 퇴짜맞은 가게 옆집에선 VIP로 모셔가는 꼴인데,,

출처: [오늘의 짤방]

네.. 의심 하는 게 맞아요...

그 뒤론 어떻게 됐냐고요?

12월 24일 당시 코인 가격이 3만원에서 1만9000원대까지 약 36% 하락했고요. 이후 가격은 쭉쭉 떨어져 1만3000원대까지 주저앉았는데요. 주말(4,5일) 가격이 230% 가까이 상승했고요. 이후 급격한 하락을 겪었답니다. 완전 롤러코스터를 탄 거죠. 뿐만 아니라 거래소 간의 시세 차이도 큰 혼란을 줬어요.

먼저,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비트코인골드(BTG), 비트코인에스브이(BSV) 모두 각각 다른 종목이랍니다. 비트코인골드는 비트코인을 일종의 코드 복사인 ‘하드포크’ 방식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이름에 비트코인이 들어가 있지만 비트코인과 큰 연관성이 없어요. 비트코인이 이름에 묻어있다는 점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비트코인골드도 오를 거라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지만 실질적 관련 없.뜸.(단호) 처음 투자하시는 분들은 이조차도 헷갈리실 수 있죠. 이 부분을 체크하지 않은 것은 투자자의 잘못. 하지만 코넛은 이 사건의 두 가지 측면의 구조적 문제를 이야기하고 싶어요.

🔈 상장과 상폐. “너 기준이 뭐~니?”

변동성 높은 암호화폐 시장이라도 200%대 상승과 50%대 하락이 단 몇 시간 만에 이어지는 건 말이 안 돼요. 일부 투자자가 단기 수익을 노리고 개미 투자자를 유혹하기 위해 가격을 띄우는 게 훤히 보이는걸요. 막판 한탕 ㄱㄱㄱ

정보력과 매매 전략이 부족한 개미 투자자에게 상폐빔(상폐 직전 가격이 급등하는 것)은 상장빔보다 더 한 폭탄이에요. 상폐 이후에는 사실상 거래 창구가 아예 닫혀요. 그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 몫이고요.

업비트는 지난달 24일 ▪ 중요사항에 대한 공시 정도 ▪ 암호화폐 운영 투명성 ▪ 사업 실재성과 지속 가능성 등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비트코인골드 상폐를 확정했는데요.

왜 때문에 지금? 개발자도 없고, 공식지갑도 베타, 커뮤니티도 미미한 게 하루 이틀 일은 아니거든요. 게다가 업비트는 부실 코인 정리에 나선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검증되지 않은 밈코인은 공격적으로 상장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3분기 업비트 0개, 빗썸 1개에 불과했던 유의·상폐 종목이 4분기 들어 각각 5개, 7개로 늘었어요. 같은 기간 두 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가상자산은 57개로, 직전 분기 대비 5배나 급증했답니다.

🔈 각자의 사정. “알빠임?”

주식시장에서도 상폐 빔은 있어요. 없지 않아요. 하지만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심사위원회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등을 통해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정리매매' 기간을 주는 식이죠. 그런데 암호화폐 시장은요?

한 거래소에서 상폐 → 다른 거래소는 이벤트 뿜뿜

거래소마다 일관성 없음을 대놓고 보여주고 있는걸요.

거래소협의체(닥사, DAXA)도 있는데.. 이렇게 솔플 할거면 닥사 왜 만드냐고요오!!!

투자자 보호와 시장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상장과 상폐 기준이 일관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상폐빔, 유의빔, 상장빔의 결말은 대부분 비슷해요.

상장 하루 이틀 만에 가격이 급등하지만 어느 순간 폭락에 폭락을 거듭, 이후로는 낮은 가격에서 시세가 지속되는 ‘L자형 그래프’를 보인다는 것. 고래(큰 손) 투자자가 차익 실현을 위해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 가격 떡락 수순은 10배속 넷플릭스 인데요. 그 시점이 언제일지는 아마 하느님도 모를거에요.

모르는 싸움은 하지 않는게 이기는거 라는 것. 000님은 이미 잘 알고 계시죠? 투자금 녹는 건 증맬루 한 순간!